동사도 있지만, 위의 예시처럼 전항동사가 기본적인 의미를 맡으며, 후항동사가 주로 문법 기능을 다하는 복합동사도 많다. 특히 전항동사의 종류에 대하는 제한이 적지 않은 후항동사 ‘始める’, ‘?ける’, ‘?くす’, ‘過ぎる(앞에 형용사 · 형용동사의 어간도 취할 수 있다)’, ‘お...する(겸양어
Ⅰ. 개요
‘언어에 대하여 가르치지 말고 언어를 가르쳐라’는 주장은 언어에 대한 지식을 가르치지 말고,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. 이것은 언어에 대한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언어 사용 기능을 신장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지 못한다는 판단에 근거한다.
이러
Ⅰ. 서 론
일본어는 우리나라 언어와 어순이 유사하여 영어나 중국어에 비해 접하기가 싶고 배우기 쉬운 것으로 보통 인식되고 있다. 필자가 대학교 다닐 때 일본어를 공부하여 본 결과 일본어의 어순이 우리나라와 비슷하여 거부감이 덜한 편이다.「가나」는 원래 표의문자(表意文字)인 한자 중에서
일본어는 보통사람들이 생각할 때 쉽다고 여긴다. 말에 어순도 한국어와 비슷해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. 그러나 실지로 깊게 학업에 들어갈수록 어려움이 나타난다. 우리가 보통 말한 문법은 어구성(語構成)이나, 단어의 형태변화를 의미한다. 문구성(文構成)을 위한 단어 결합형식에서 볼 수 있는 법
동사의 종류
1. 5단동사
1) 어미가 <る>로 끝나지 않는 것은 모두 5단동사이다.
예> かう(사다)、 きく(듣다)、 よむ(읽다) 등
2) 어미가 <る>로 끝나지만 <る>앞의 발음이 [ i ]나
[ e ]가 아닌 것은 5단동사이다.
예> わかる(알다)、 のる(타다)、 おくる(보내다) 등
2. 상일단동사
어미가 항상 <る>로 끝나
동사, 형용사, 형용동사, 부사, 연체사, 접속사, 감동사, 조사, 조동사가 있으며, 이론적으로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와 문법적 기능의 두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. 그러나 이 두 기준을 동시에 적용하는 단어 분류는 어려운 일이다. 품사분류는 한 언어의 문법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므로, 그 언어의 문법 범
おかあさんꡑ ꡐおとうさんꡑ 보다는 겸손한 말투이다. 우리만 친족어는 전대존경(누구에게든 존칭을 씀)인데 비해, 일본어 친족어는 상대존경(상대에 따라 존칭을 가려 씀)임을 알 수 있다.
명사와 명사를 연결하는 [の], 우리말에서는 [일본어 책]이라고 할 수 있지만, 일본어에서는 꼭 [